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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충치 예방, 치아를 보면 남은 수명을 알 수 있다

by cktjs 2022. 12. 7.

설탕을 먹으면 당분이 충치균을 흡수하고, 흡수한 충치균으로 인해 산을 발생시켜서 충치가 생깁니다.
건강한 이가 충치로 변화는 포이트는 충치균과 플라그입니다. 

당분이 치아에 달라붙어서 발생하는 충치균과 플라그는 양치질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분 섭취로 충치가 심해서 고통을 참기 어려운 상태가 되면, 신경을 제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을 제거하면 고통은 사라지지만, 그 신경 세포가 환자를 다른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설탕이 충치의 원인이 되는 것은 모두가 알지만, 설탕이라고 해서 모두 다 똑같이 해롭지는 않습니다.
자연 상태로 인체에 흡수되는 당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연 상태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정제라는 제조과정을 거친 설탕을 먹으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고 충치를 유발합니다. 백설탕뿐만 아니라 흑설탕도 마찬가지로 충치를 유발합니다.

과다한 혈당은 혈관을 손상 시키거나 세포를 산화시켜서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신체는 설탕을 분해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칼슘을 대량으로 소비하게 되는데, 특히 치아의 칼슘을 가장 먼저 소비하기 때문에 치아가 약해지고 쉽게 충치가 생기게 됩니다.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원래 자연 상태에서는 당분이 귀했습니다. 그래서 원시 시대부터 단것을 찾게 되면 최대한 많이 섭취하라고 유전적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우리 몸은 단 것을 좋아합니다.  

인공적인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자 대신에 말린 과일이나 고무마 같은 자연적인 단맛을 내는 음식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달한 과일도 괜찮습니다.

치아 상태를 보면 남은 수명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치아 건강은 건강 수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충치 자체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심지어 치매까지 유발합니다.

 

인공적으로 정제된 당분을 섭치 안하면 95% 이상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못 먹는 포로수용소의 죄수들이 충치가 없는 것은 설탕을 섭취하지 않아서입니다.

 

그래도 꼭 설탕을 먹고 싶으면, 먹기 전에 야채를 먼저 먹어서 설탕 섭취로 인한 혈당 상승을 어느 정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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