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골절 예방 8가지

겨울철에는 몸이 굳어 있기 때문에 골절이 많이 발생합니다. 겨울철 골절 예방 8가지.

 

목차

1. 스마트폰

2. 외출 시

3. 운동

4. 신발과 목도리

5. 골밀도

6. 화장실

7. 엘리베이터 이용

8. 넘아졌을 때 행동

 

[스마트폰]

겨울철에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보다가 그늘진 언 곳에서 미끄러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넘어질 때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넘어지면 평소보다 골절 위험이 높아집니다.

 

[외출 시]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 근육, 인대, 뼈의 경직도를 낮추면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가능한 한 눈이 온 날이나 빙판이 곳곳에 있는 날은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꼭 나가야 할 일이 생으면 빙판길은 최대한 피해서 걷고, 불가피하게 빙판길을 지나갈 때는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천천히 걸어야 합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균형 유지에 방해를 받습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장갑을 착용합니다.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보폭을 줄이고 천천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불편한 노인은 지팡이를 사용합니다.

 

[운동]

적절한 운동은 골절 예방에 중요한 근육량을 키우고 운동신경을 향상시킵니다.

바깥 운동은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시간을 선택합니다. 또한 유연한 몸을 갖도로 스트레칭과 같은 유연성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외출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면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신발과 목도리]

구두나 평소 미끄러움을 경험한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밑창에 홈이 많고 굽이 낮고 볼이 넓은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추위에 몸을 웅크리면 낙상 시 척추가 위험하기 때문에 목도리를 착용합니다.

 

[골밀도]

칼슘과 비타민D 등을 섭취해서 골밀도를 높입니다. 골밀도를 높이려면 적당한 운동으로 뼈를 자극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면 골절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건강검진에서 골밀도가 낮거나 골다공증 진단이 나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과 노인은 골절이 발생하면 생활상의 불편도 크지만, 심한 경우는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화장실]

화장실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평소에 바닥 물기를 제거하고 화장실 바닥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설치합니다. 화장실은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엘리베이터 이용]

겨울철에는 넘어지지 않도록 계단보다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넘어졌을 때 행동]

넘어졌을 때는 몸을 갑자기 일으켜 세우지 말고 최대한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서 뼈에 이상이 생겼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움직이기 불편하면  119에 연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