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과정(최소 1년 이상)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과정(최소 1년 이상)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과정(최소 1년 이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작정 글만 많이 쓴다고 수익이 비례해서 올라가지는 않기 때문에 블로그를 1년 이상 운영하며 글 400개(1일 1포)를 작성하고 평균 1일 방문자수가 1,800명일 때 한달 수익은 대략 25~30만원 정도입니다. 

동일한 기준(1년 이상 운영, 1일 방문자 1800명 정도, 글 400개)로 얼마 정도 수익이 나오는지 알아보니 일반적으로 10~20만원, 잘하면 100~200만원, 고수들은 300~500만원 정도 수익이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하수와 고수는 동일한 기준에서 대략 20배 정도 수익에 차이가 발생하네요..

1.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최적화 세팅, 승인용 글쓰기(1일 1포)

2. 애드센스 신청

3. 애드고시 통과(승인까지 2주~8개월 정도)

4. 초반에는 하루 0.01달러 수익 발생

5. 2~3달 후 하루 1달러 정도 수익이 발생하면서 핀번호 신청

6. 핀번호 수령 후 100달러 돌파하면 결제계좌 입력

7.  열심히 해서 하루 30~50달러 정도 수익이 발생하면 다음 저품질 발생

8.  저품질이 발생하면 대부분 회생불능이라 최적화된 새 티스토리 블로그로 글을 순차적으로 옮깁니다.(글을 최소 20~30% 이상 수정해서 옮깁니다)

9. 또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가 어려워서 2차 도메인(유료)으로 글을 옮겨 바로 애드센스 수익을 발생시킵니다.

10. 이슈글(일반적으로 15분 이내 작성)은 누구나 하루 20개 이상 쉽게 쓸 수 있습니다. 이슈글을 자주 발행하면 저품질에 걸리게 되지만, 저품질이 발생하면 하위도메인으로 광고수익을 냅니다.

11. 하루 80~100달러 정도 수익이 발생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다음에서 펍벤이 됩니다. 펍벤이 되면 2차도메인도 아무 소용없게 됩니다.

12. 가족 명의의 구글 계정을 만들어 티스토리 블로그로 글을 옮깁니다. 가족이 많으면 다음 저품질이나 펍벤도 두렵지 않아 이슈글을 하루 20개 이상 올려 수익을 많이 발생시킵니다.

13. 하지만 결국 모든 구글 계정에 다음 펍벤이 발생합니다.

14. 다음 저품질 혹은 다음 펍벤이 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유입과 네이버 유입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 이제부터는 다음 유입은 포기하고 구글과 네이버 블로그 유입을 목표로 가능한 한 구글SEO 글쓰기를 준수하면서 다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16. 블로그 한개에서 구글과 네이버 유입이 꾸준하게 안정화되면 구글과 네이버 유입용  블로그 운영을 3개 정도로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