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글 더보기
티스토리 플러그인 중에 "카테고리 글 더보기"를 사용하시면, 티스토리 글 하단에 8개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이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관련글 4개가 노출되는 것을 포함하면 12개 글이 별도 작업 없이 항상 노출되는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카테고리 글 더보기'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내 블로그 내 다른 글을 클릭할 확률이 높아져서, 가장 광고단가가 높은 전면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훨씬 높아지고, 또한 블로그 체류시간이 길어져서 저절로 광고단가가 높아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킨에 따라 '카테고리 글 더보기'가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북클럽' 스킨을 뉴북 형태로 사용하면 100% 문제없이 작동합니다.(제가 티스토리 블로그 8개 스킨을 모두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확인해 봤습니다)
'카테고리 글 더보기' 예시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글자수 1000자
글을 발행하기 전에 글자수를 최소 1000자 이상 채우기 위해 '네이버 글자수' 혹은 '워드'에서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이 짧다고 해서 노출이 되지 않거나 색인이 안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글자수가 길면 체류시간이 길어진다는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글이 너무 짧으면 광고만 난무하는 이상한 형태가 되기 때문에 애드센스 정책에도 위배되는 문제점이 생깁니다. 애드센스 정책 가이드라인을 보면 '최소한 광고 영역 크기보다는 콘텐츠 양이 더 많아야 한다'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종합해서 판단하면, 1000자를 채울 필요는 없지는 500자 이상 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품질 발생 원인, 애드센스 정지 시 수익
개인적으로 저품질을 너무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저품질 경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경험을 해야 저품질을 피하는 노하우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저품질 당한 사유를 몇 개 열거하면,
1. 대출, 보험 키워드 사용
2. 글 삭제 혹은 수정을 빈빈하게 함
3. 내부링크
내부링크는 누적되면 저품질이 발생하지만, 쿠팡 파트너스를 링크하면 99% 이상 초기에 저품질이 오기 때문에 초기에 쿠팡 파트너스 링크 사용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를 링크하려면 다음 유입보다 네이버나 구글 유입이 많은 오래된 블로그를 이용하거나 다음 저품질된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유의하실 사항은 다음뿐만 아니라 네이버나 구글도 링크가 누적된 블로그는 저품질로 강등하거나 누락시킨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애드센스가 2~4주 동안 정지되면, 정지된 기간 동안 카카오 애드핏 광고를 송출해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애드고시를 통과한 블로그는 거의 대부분 애드핏 승인도 나기 때문에 미리 애드핏 광고 심사를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글쓰기 목적이 다음이나 네이버가 아니라 구글 상단이 목표인 경우에는 자신이 쓰려고 하는 키워드로 구글 상단에 노출된 티스토리 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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