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발생 시 대응방법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발생 시 대응방법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언젠가는 다음(Daum) 저품질이 되기 때문에 대응 방법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1. 미리 최적화해 놓은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로 글을 옮기고 저품질 블로그는 버립니다. 글 옮길 때 주의할 사항은 글을 복사해서 그대로 붙여 넣지 말고 최소 20~30% 이상 내용을 수정해서 옮겨야 유서문서를 피할 수 있습니다.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옮기면 기존글을 삭제해도 유사문서가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음에 최적화 시키는 방법은 개인적인 글 간략하게 몇 개만 포스팅해도 며칠 지나면 최적화 됩니다.

2. 고객센터에는 문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해도 문제점을 알려주지고 않고 개선사항을 알려주지고 않을 뿐만 아니라 확률적으로 고객센터 문의 후 다른 블로그까지 저품질이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얘기가 블로거들 사이에 많습니다. 

3. 문제가 될 거 같은 글을 일부 삭제하거나 쿠팡 파트너스 등 링크를 삭제한 후 기다려도 해결되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글(일반적으로 최근에 발행한 글 중에서)을 스스로 찾아서 빨리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바꾸면 저품질이 풀릴 확률은 95% 정도입니다. 

4. 그래서 글을 발행하고 1~2 시간 지난 후,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면 어떤 글이 문제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품질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복사해서 다음 검색창에 붙여넣기 후 검색했는데 내 블로그가 나오면 최적화 상태이고, 내 블로그가 나오지 않으면 저품질 상태입니다.

5. 보통 이슈성 글을 15분 내에 작성해서 발행하는 수익화 전략을 사용할 때는 블로그 한 개에 글 발행 시간을 너무 짧게 가져가는 것보다는 블로그 최소 2~3개에 각각 나눠서 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구글 블로그스팟 글 발행은 1시간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슈성 글에 저품질이 발생하고 정보성 글은 대체로 안전합니다.